미드소마 보기 전 봐봐요

​ 곧 공개하는 미드 소마와 위커 맨이 이것 저것 대충 대동 소이 한 면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73년 작 위커 맨에서 보르 소소 봤다. 앨리 애기스터 남자 감독님, 나쁘지 않다, 미드소마를 만들었을 때 위커먼의 영향을 떨쳐버리려고 했어요라는 인터뷰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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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소녀를 찾기 위해 본토에서 단독 비행기로 섬에 도착한 주인공 하위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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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아느냐는 심문에 마을 주민들은 모른다며 아내 소음부터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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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는 촌락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연구를 진행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소녀를 산토끼라고 부르고 축제 때 인신공양하며 죽여버린 것을 본인을 죽인다는 의혹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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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집단 난교를 하거나 이상하지 않아 불 위를 알몸으로 뛰어다니며 처녀 임신을 시켜 달라는 이상한 주술을 거는 모습을 보고 이교도라며 화를 내는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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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유아에게 가르치지 않는다는 스토리입니까! 독실한 가톨릭맨인 하위는 이교도인 섬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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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죽었습니다. 지금 더 이상 믿지 않겠어요. 솜모아 1섬의 지배자이고, 법이 나쁘지 않아 마찬가지라고는 영주(크리스토퍼 리)는 자신의 조상이 이 섬에 오라고 1을 키우고 고대 종교와 잊혀진 신들을 살려서 믿는다는 이야기를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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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찾으려고 씩씩거리며 마을을 헤집고 있었다.(별로 싸가지 없는 척 해서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무덤 위에 사과상자 놓여있었는데 확 눌러버려서 상자조각으로 십자가를 만들어놓은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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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울 1단 칭국오봉잉소 지원을 요청하려고 타고 온 비행기에 돌아가지만 인간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동네 봉잉소 열리지 않고 결미 피에로로 변장하고 혼자서 축제에 참가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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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찾던 소녀가 인신공양으로 등장한 것을 보고 달려가 구해 내지만 함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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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아이도 좋지만, 최고의 제물은 조건을 충족하는 어른이죠.주인이 바로 그 제물이다. 실은 다 짜놓은 고스톱으로 하위는 섬사람들의 손바닥 위에서 놀았던 것, 이방인+이교도(천주교)+동정+광대복을 입는 모든 조건을 갖추도록 하위를 끌어들여 조종하고 함정에 빠트리는 데 성공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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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바로 최근에 살인을 하려고 하잖아! 본인을 이렇게 죽이고 내년에 또 흉년이 들면 당시는 너희 영주를 제물로 바쳐야 할 것입니다! 스토리로 미친 놈들을 설득하려 해도 미친 놈들이니 당연한 씨앗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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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위커먼 안에 하위, 동물을 제물로 태워버리고 아래에서 축제 노래를 부르며 풍년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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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기도했지만 결국 하위에 빠진 본인들을 가지 못하고 미치광이들의 제물로 죽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