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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하나9 AGAIN 송가인 리사이틀 콘서트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02:55

    바로 어제!하나하나 달 3일 SUN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송가의 재활용 콘서트를 보러 가기 이해 부모님과 숙부, 숙모님과 함께 회기 역에서 내리고 마을 버스를 타고 경희대에서 내려서 평화의 전당까지 오는 길있다.;;캠퍼스가 정말 넓고 높은 그그아잉!ㅋㅋㅋ ​ 중간 중간 장비 파시는 것도 있고 500ml생수병을 반입이 되기 때문에, 생수를 팔고 있는 분도 있었다;; 물을 마시고 싶었고... 현금이 없었는데 엄마가 화장실 간다고.. 안사줬어.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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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가 밝은 하가의 매일색 신화가 오렌지색이라면 송가인은 핫핑크일까?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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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앞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어느새 내 손에 이 플래카드를 쥐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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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송가인 팬클럽 정말 대단했던 송가인은 어른들에게 엑소 방탄소년단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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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뭔가 아름다운 시위 현장을 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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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로 들어가면... 뭐야? 화장실도 많이 줄이고.. 북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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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 나도 증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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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AGAIN이라고 했더니 AGAIN의 팬이름이름이름이름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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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항상 그랬듯이 신곡 발표 때문에 후렴구 소리, 촬영 자체가 부족해서 핸드폰 뒷면에 검은색 스티커를 붙여줬다.그런데 붙지 않는 사람도 더러 있는 걸 보니 보안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지는 않았다.내 앞자리 아저씨는 공연 도중에도 찍었어! 그거...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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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김부장의 촬영스타일 덕분에 그래도 이것이 한장 찍었다는 견해가 있어서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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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B줄 200카운터 좌석에 앉아 봤어;소견보다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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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서는 앙코르 노래 부르러 나갔을 때 사람이 빠져서 슬슬 모두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나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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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조금 있다 12시에 발표된 영화의 신곡은 모두 송가은 느낌으로, 좋았던 그 중에서 장·윤정"초혼"를 작사? 작곡? 해주신 곡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초혼'이라는 게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또 기대했습니다 ↓ ↓'어머니 아리랑'이 메인 타이틀 때문에 그 음악가 자꾸 귓가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그 음악가 제1죠쯔앗 괜찮은 것 같다.이별의 영동선, 가인, ... 나쁘지 않아. 어떻게 이렇게 잘 기억하지? 아무튼 어른들의 팬덤문화를 경험하고 와서 당신의 무의미한 콘서트였다고나 할까? 부모가 유아를 쫓아가는 것은 뭐라고 말할 필요가 없어.나는 부모님이 이렇게 굿즈를 갖고 응원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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