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의 성공비결 '노 로고, 노 디자인, 노 광고' [아시아경제]

역 발상의 선전, 제품 본질에 집중' 잃어버린 10년'사이의 매출 44%증가 주택에서 호텔까지 모드'무인 양품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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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제품 어디에도 브랜드 각인(로고)가 없다. 화려한 무늬 같은 디자인적인 요소도 없다. 심지어 머캐팅도 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인기가 없기 때문에 어디나 잘 어울리고 어디나 칠 수 없다. 따라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 무인양품(無, MUJI)이 그렇다.​ 무인 양품은 하나 980년 재팬에 설립된 라이프 스타일 1브랜드이다. 의류와 대가족용품 가구 음식 등 1아이오이 유미 전반에 걸친 상품을 기획 개발하고 제조 유통 판매까지 열린다. 이름에서 보듯 무인양품은 브랜드가 없고(무인), 양품이 있는(양품) 곳이었던 이게 가장 좋다(This is best), 이것을 꼭 사야 합니다(I must have this)가 아니라 이것으로 충분하다(This is enough)는 것이 무인양품의 철학이었다.오직 제품의 본질만을 고려하겠다는 것이었다.​ 독자적인 상품 기획과 확고한 브랜드 철학 덕분에 무인 양품의 재팬의 ' 잃어버린 하나 0년'도 성장 가도를 달렸다. 하나 99한살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거품이 붕괴하면서 일본 경제는 장기 침체하고 경제 성장률은 0Percent였다. 그러나 이 기간, 무인 양품의 매출은 440Percent에 의해서 경상 이익(영업 이익에 영업 외 수익을 더하고 영업 외 비용을 공제한 수치)은 하나만 700Percent증가했다. 무인 신화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었다. 현재도 전 세계 25개국 900여개 업소에서 3700억엔(약 4조원)을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무인 양품에 없는 3종류-NO로고, NO디자인, NO마ー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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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성공신화의 비법은 역발상에 있다. 무인양품은 한 가지 반적인 작은 기업 브랜딩 전략의 주요 요소인 로고와 디자인, 마케팅이 없다. 이른바'3무'철학입니다. 브랜드에 힘을 쏟기보다는, 제품의 본질, 즉 기능에 집중하려는 가치를 반영한 것입니다."실제로, 무인양품의 대부분은 로고가 없다. 로고 대신 제품명에 각각의 특성을 다소 붙인다. 평평하게 열리는 노트 쌓기 수납함 등이 그런 사례다. 역시 제품 가격 태그에는 '이 제품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문구를 붙여 제품 '기능' 자체에 집중한다.역시 염색하지 않은 셔츠, 색상을 입히지 않는 투명 플라스틱 용기, 색상을 입히지 않는 흰색 도자기 그릇 등 디자인도 단순 그 자체다. 최신의 인기를 반영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서 어디에 본인이 임금 인상도 유용한 스타 한명의 디자인을 만든다. 화려한 무늬와 장식은 공간을 분주하게 만드는 요소에 불과하다는 것이 무인양품의 생각입니다.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 하라 켄야는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가져온다. 화려한 디자인은 가격에 거품을 끼우는 요소다. 이는 곧 소비자의 부다소음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7000여 상품에 '단순한 디자인'을 적용하되 이 단순한 디자인에 부합하는 상품이 만들어질 때까지 엄격한 절차와 심사를 걸친다. 무인양품만의 독자 제품인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제품을 더 단순화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한다. 무인양품이 지향하는 가장 큰 가치는, "더 이상 뗄 것이 없어질 때까지, 제품의 본질적인 기능만을 남기는 것"입니다. 무인양품이 디자인 당신의 채용 광고에 "디자인을 하지 않는 디자인 당신을 모집한다"라고 적을 정도다.불필요한 요소가 제거되고 마케팅도 불필요해졌다. 무인양품은 작은 기업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STP 전략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반대로 작은 기업은 시장을 세분화(Segmentation)해 고객을 선정하고(Targeting) 그에 맞는 상품을 내놓는(Positioning) 방식이지만 무인양품은 특정 소비층을 겨냥하지 않는다.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한다. 하라 겐야는 "우리는 "젊은이에게 적당한 테이블"이 본인의 "본인이 사용하는 테이블"을 디자인하지 않는다. 단순한 디자인은 어떤 라이프스타 하나에도 어울린다. 이것이 무인양품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말한다.주택에서 호텔까지 전체 무인양품표 무인양품은 미니멀리즘의 대명사로 불린다. 최근의 미니멀리즘은 한국의 라이프스타 하나 전반에 트렌드가 되고 있다. 그래서 무인양품은 무인양품표 주택과 호텔을 내놓았다. 한 단계 위의 기본이 되는 것만 판다는 무인양품 브랜드의 콘셉트 중 하나로 해석된다.무인양품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주택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2004년'봉잉무의 집'을 시작으로 이 20하나 7년 고야'너무 하늘(MUJI HUT)'까지 시판했습니다. 무인양품은 이 오두막을 감정적인 장소만 있으면 어디든 두고 쓸 수 있다고 소개한다. 무인양품의가치와연결되어있는설명입니다.무지호텔도 무인양품표 호텔 '무지호텔(MUJI Hotel)'도 출시했습니다. 이 20하나 8년 한월 중국 마케팅에 하나 호죠무을 연 베이징과 일본 도쿄 긴자도 문을 열었다. 객실은 전체 무인양품의 가구와 소가족용품으로, 호텔 내부에는 무인양품의 매장과 서점이 들어섰다. 무인양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을 구축한 것입니다.아내의 소음인 본인이 정명무인양품 회장이 무지호텔을 만든 것은 단순한 이유였다. 중국 출장 때마다 너무 넓고 고급스러운 방에 머물렀다. 작은 방을 요구하면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작은 방을 예약하면 서비스는 감정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당신 무좋지도, 본인을 아름답지도 않은 적당한 호텔'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하나 호죠무과 2호점이 무인 양품의 본 마을의 재팬보다 먼저 개장한 이유도 이 때문이에요.최근 무인양품은 대중교통 사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핀란드의 자율 주행 기술 회사'센서블 4'와 협력하고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용서(Gacha)'이라는 자율 주행 버스를 개발 중입니다.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무인양품은 대중교통 자율주행이 고령사회의 필수라고 여겨지는 것에 대비한 장기 플랜이라는 설명이다.